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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기본적으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편입니다. 상대에게 편안함을 심어주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남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별 뜻 없이 웃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낯가림이 심해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웃는 표정에서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 듯합니다.

 

상대를 언제나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성격으로, 양보가 거의 습관처럼 자리잡았습니다. 남들에 비해 무언가를 탐내지를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우선 상대가 원하는 것 같으면 양보해주고 보는 편.

 

행동이 느긋하고 여유로워, 대체적으로 일을 서두르지 않는 편입니다. 일이나 역할이 주어지면 천천히 오랜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처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에게 엉뚱한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대화하던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단어나 주제를 꺼낸다거나, 상대가 하고 있던 이야기에 갑작스레 살을 붙여 동화스럽게 만드는 등...

남들에게는 차기작을 위한 설정같은 것이 떠올라서 그런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대답하는 듯합니다.

기타사항

◆ 극심한 편두통을 앓는 듯합니다. 극심한 고통에 대화를 하다가도 말을 멈추거나,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듯.

편두통으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에는 눈을 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조금 편하다고 합니다. 

 

◆ 사물에 곧잘 부딪히고 넘어집니다. 멀쩡히 걷다가도 조금 낮은 탁자나 테이블에 부딪히는 등... 자주 허우적대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 영 운동신경이 좋지 못한 듯합니다. 

 

◆ 머리카락은 보들보들하며, 꽤 숱이 많아 풍성한 느낌입니다. 

 

◆ 어지간한 가사 일에는 전부 능한 듯합니다. 

 

◆ 스킨십을 조금 어색해합니다. 특히 남이 쓰다듬으려 하면 움찔거리는 정도. 

 

◆ 치요가 쓴 동화책은 단편 시리즈 작으로, 한 여자아이의 모험과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첫 작의 제목은 " 雪野原のココロさん(눈밭의 코코로 씨) " 

그 뒤로 나온 시리즈는 3개로 각각 봄, 여름, 가을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가 적혀있으며, 17살이 된 현재에는 코코로 씨의 다섯번 째 이야기를 집필 중이라는 듯합니다.

소지품

키사라기 우사기

- 스스럼없이 밝게 다가와주셔서 너무나도 기뻤어요! 앞으로도 계속 계속, 변함없이 우사쨩의 친구로 남고싶어요. 서로의 책을 읽으며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함께 웃는날이 많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우사쨩!

아마노가와 켄지

- 보고 싶은 세계를 알려주시면, 제가 동화로 만들어드리기로 했지요. 아마노 씨가 그 세계를 찾으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분명 저보다도 멋진 세계를 많이 보셨으니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기다릴테니 알려주세요.

쿠로인 사에

- 가르쳐주신 길에는 고통이 없으니까요.

우타카타 칸나

- 오늘도 도서관에 오셨네요? 오늘은 소설을 읽을 거예요. 우타카타 씨가 읽는 책도 다음에 읽어봐야지...♪

작은 가방(펜, 작은 수첩, 편두통 약)

관계
[초고교급 동화작가]
★★★☆☆

14살 때 창작동화 대회에서 우수상을 탄 것을 계기로 15살이 되기 전까지 동화와 관련된 공모전이나 대회를 차례대로 휩쓸어 출판업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15살 때 한 출판사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동화작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해, 써낸 동화가 대 히트를 쳐 국내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읽혀졌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굿즈나 각종 상품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면서 재능을 인정받아 초고교급 동화작가의 타이틀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쓰는 동화는 대부분 환상적이거나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듯 합니다.

" 당신과 같은 세계를 보고 싶어요. "

츠츠지모리 치요로즈

Tsutsujimori Chiyorozu / 躑躅森 千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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