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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솔직 담백하며 누구와도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상한 오픈마인드. 

별다른 일이 없다면 타인에게 호의적이다. 곤란해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약간의 오지랖도 있음.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캐치하는 반면 자신에겐 조금 많이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말 중에 자신에 대한 건 아마도요? 라면서 잘 흘려버리는데 자신의 이야기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자신감도 조금 부족함. 

농담을 자주 하긴 하지만 심하게는 하지는 않는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각자의 선을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기타사항

- 존댓말 사용. 가끔 급할 땐 아무렇게나 튀어나옴. 

- 나름의 비밀스러운 이미지를 연출 중이라고 과거사는 비밀이라고 한다. 

- 외동아들이다. 엄마 아빠는 외교 쪽 일을 하느라 해외로 나갔고 가까이서 사는 삼촌이 돌봐주는 정도. 

- 체력이 좋아서 육상 쪽은 자신 있음. 

- 매운 거 엄청 못 먹음.

소지품

이시카와 세이지

- 이시카와씨 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절 많이 도와주세요 친구니까요~! (베스트를 노리고!)

키사라기 우사기

- 요비스테라니 저 너무 막 욕심내서 나갔지만 이것도 친구니까 봐주기에요~ 우사기씨가 바라는 이상향의 친구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후지시마 아코

- 안녕 딸기씨!

쿠로인 사에

- 영원히 친구!

반창고, 붕대, 연고

관계
[초고교급 불행
★★☆☆☆

태어날 때부터 이 아이는 지지리도 운이 없을 것이다 라는 예언을 받아 정말 그는 엄청나게 운이 없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있는 곳엔 언제나 그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를 불길한 아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의 불행을 설명하자면 그가 있는 곳에 불행이 닥쳐오는 게 아니라 그가 어떻게든 사건 사고가 일어날 곳으로 가게 되는 불행이다. 

집에 가만히 있으려 해도 어떻게든 그의 발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곳으로 가게 된다. 

그의 발길이 멈춘 곳에서 불행들은 일제히 다른 사람이 아닌 그에게 달려든다. 한마디로 말해" 불행 자석" 

다른 사람의 불행도 흡수해버리는 불운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그 장소에 있던 그를 발견하고 눈여겨보던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했다. 

누구는 반 농담으로 사건이 일어나면 저 녀석을 데려다가 두면 정리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불행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불행이 아닌 남의 불행을 대신 받아버리는 불행이기 때문에 불쌍한

불행 히어로라는 별명이 붙기도…. 

" 다른 이의 불행을 먹어주는 착한 도깨비랍니다 "

고쿠하라 야스

Gokuhara Yaseu / 獄原 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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