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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미움받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 

 

과거 일에 의해서 트라우마가 있다. 누군가가 위에서 올려다보는 거에 대해 약간의 공포를 느낌. 

성격은 지금과 별 다를 게 없었지만, 지금은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넘어가려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남들에게 밉보이는 걸 두려워한다. 그래서 좀 더 사교적인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편. 

자신이 당해본 게 있어서 남이 혼자 있거나 곤란 해하는걸 잘 보지 못한다. 

남이 해주는 말도 바로 잘 믿지는 않음. 믿을 수 없는 쪽에 속함.

 

​과거사

중학교 시절에 이지메를 심하게 당했다. 이유는 딱히 없음. 원래 괴롭힘의 이유는 괴롭히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거라 하니까.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이것도 자기가 그냥 운이 없으므로 재수 없게 걸려서 당하는 거라 생각하려 했다생각하려했다. 

이 일 때문에 야스에게 있어 미움받는 건 폭행이나 다름이 없었기에 지금까지도 미움받는 걸 무서워하게 되었다.

기타사항

- 과거 이지메를 당할때 남은 흉터가 있다. 지금은 팔찌로 가려놓고 있음.

[초고교급 불행
★★☆☆☆

태어날 때부터 이 아이는 지지리도 운이 없을 것이다 라는 예언을 받아 정말 그는 엄청나게 운이 없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있는 곳엔 언제나 그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를 불길한 아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의 불행을 설명하자면 그가 있는 곳에 불행이 닥쳐오는 게 아니라 그가 어떻게든 사건 사고가 일어날 곳으로 가게 되는 불행이다. 

집에 가만히 있으려 해도 어떻게든 그의 발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곳으로 가게 된다. 

그의 발길이 멈춘 곳에서 불행들은 일제히 다른 사람이 아닌 그에게 달려든다. 한마디로 말해" 불행 자석" 

다른 사람의 불행도 흡수해버리는 불운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그 장소에 있던 그를 발견하고 눈여겨보던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했다. 

누구는 반 농담으로 사건이 일어나면 저 녀석을 데려다가 두면 정리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불행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불행이 아닌 남의 불행을 대신 받아버리는 불행이기 때문에 불쌍한

불행 히어로라는 별명이 붙기도…. 

" 다른 이의 불행을 먹어주는 착한 도깨비랍니다 "

고쿠하라 야스

Gokuhara Yaseu / 獄原 安
4챕터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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