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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대인관계에서 누구에게나 호의적인 면을 보인다. 남과 트러블을 일절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도, 그러려니 하며 무시하는편. 그러나 타인의 시선에 대해 무딘면이 있다.

남하고 같이 섞여본 경험이 별로 없어 말주변이 없다. 돌려 말하는걸 잘 하지 못해서 가끔 무의식적으로 남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자주함. 남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다정한모습을 보이지만, 남하고의 깊은관계를 잘 만들지 못함.

 

느긋하고 조용한 성격,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멍한 얼굴로 항상 웃고있어서 남이보면 무슨생각을 하는지 잘 모를정도, 늘 침착한 상태에 화를 내지 않는 편은 아니나 발화점이 낮다. 꽤 자주 뻔뻔한 모습과 감성적인 말을 툭툭 내뱉는다.

남에게 입바른 소리를 잘 하지 못하는편, 항상 자신이 보고 느낀 진실만을 이야기한다. 자신에대해 드러내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거짓말을 하는것도 싫어해서, 종종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사항

무색 무취의 사람, 사진을 잘 찍는것 외엔 딱히 특별한 점이 없다. 외형도 존재감도 평범이하, 존재감이 없어서 흐릿하다.

멍하게 웃고있는 표정을 자주 짓는다. 그의 얼굴을 아는 몇몇 사람은 가끔 너무 웃고있어서 기분나쁘다고 말할때가 종종있다.

꽤 직업의식이 있어, 사진일을 받을때 만큼은 깐깐하다. 수백 수억원을 준다고 해도 자신이 찍는 상대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하는경우가 있음

항상 느릿느릿 행동하지만 직업병인지 관찰력이 남들보다 좋으며, 항상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다녀 힘이 세다. 사람을 관찰하는 일을 좋아함, 웨딩사진작가 일을 시작한건 얼마 되지않았다. 

아버지는 밀라노에서 작은 웨딩 스튜디오를, 어머니는 모델일을 하고있다. 형제는 없음, 어렸을때부터 사진찍는일을 좋아해 웨딩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웨딩사진작가가 됐다.

소지품

쿠로인 사에

- 피아노 쳐줘 쿠로인

작업용 DSLR 카메라, 카메라 충전기, 작업용 노트북

관계
[초고교급 웨딩사진작가]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식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을 말한다.

 

그의 손으로 만들어진 사진은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사진 일 뿐만이 아니라. 피사체들이 결혼을 하며 느꼈던 행복이나 자신의 반려자를 사랑하는 마음, 자신들의 빛나는 미래를 바라는 희망 같은것들을 사진을 보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느끼게 하고 공감하고 동화할수 있게 만든다.

어느 사람은 그의 사진속에 빨려 들어갔다. 라고 터무니 없이 말하기도 한다.

 

업계에서  대한 소문은 자자하지만, 어째서인지 얼굴이 유명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본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언론이나 외부의 노출을 꺼려한다고 한다. 업계 사람들은 그가 베일에 싸인 존재라고 함

" 웃자. 좋은날이잖아 "

이브 니콜로

Eve Niccolo /イブ ニッコ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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