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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반사회적 인격장애

 

흔히 말하는 소시오패스지만 다른사람과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들이 느낄수있는 슬픔, 기쁨, 분노, 죄의식 모두 가지고싶어 한다. 끊임없이 감정을 가지려고 노력하는중. 사람을 사랑하고싶어한다.

기타사항

처음부터 남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게 설계 되어있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단어에 집착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을 탐한다. 

 

 스토커, 관음증

 

꽤 정교한 안경형으로 된 소형 몰래카메라를 끼고있다. 사람을 관찰하고, 사람이 사랑을 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싶어서 끼고다니는것. 다른사람에게는 시력이 나쁘다고 거짓말을 치고있다. 가끔 자신의 안경을 잃어버리는 척하면서 고의로 다른곳에 놓고다니기도 함.

이브의 사진속에서, 피사체들의 감정이 녹아 나오는건, 그가 사진을 찍으면서 그들에게 투영한 사랑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온것이 아닌 , 모조리 사진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소지품

웨딩 사진일을 시작한 14살부터, 자신의 피사체가 될 인물들을 스토킹하고 다녔다. 자신의 사진안에 담겨질 사람들의 사는 집과 회사, 심지어는 그들이 가지고있는 개인용 차까지 그들이 가는 곳 모든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들이 사랑을 하는것을 관음하는것에 흥분을 느끼고, 그들이 나누는 사랑에 자신을 투영시키려 한다.

안경형 몰래카메라 , 설치형 작은 소형 몰래카메라, 녹음기

​과거사
[초고교급 웨딩사진작가]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식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을 말한다.

 

그의 손으로 만들어진 사진은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사진 일 뿐만이 아니라. 피사체들이 결혼을 하며 느꼈던 행복이나 자신의 반려자를 사랑하는 마음, 자신들의 빛나는 미래를 바라는 희망 같은것들을 사진을 보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느끼게 하고 공감하고 동화할수 있게 만든다.

어느 사람은 그의 사진속에 빨려 들어갔다. 라고 터무니 없이 말하기도 한다.

 

업계에서  대한 소문은 자자하지만, 어째서인지 얼굴이 유명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본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언론이나 외부의 노출을 꺼려한다고 한다. 업계 사람들은 그가 베일에 싸인 존재라고 함

" 사랑해, 그말하나로 여기까지 버텼어."

이브 니콜로

Eve Niccolo /イブ ニッコロ
2챕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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