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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명랑한

많이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 든다. 언제나 밝고 명랑하다! 주변사람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는듯한 느낌. 생글생글 웃는 얼굴은 마주보면 따라 웃게 만든다.

충분히 우울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밝게 행동한다.

 

호기심 많은

역시 소설가라 이건가?항상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위를 살핀다. 사람 관찰을 좋아하며 대화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물어보는 일이 많다

다소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대답해주면 기뻐한다. 하지만 가끔은 호기심이 너무 과해서 화를 부르기도 하지만 완전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주위를 많이 관찰하는 만큼 눈치도 키워져야 할텐데.. 이상하리 만큼 눈치가 없다. 그리고 상당히 둔하다.

본인 스스로도 둔한걸 알고 있는지 무엇을 말할때는 확실히 말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노력하는

글 쓰는 재주 말고는 별 다른 재주가 없어서일까 천성인걸까?뭐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인다.

일단 시켜만 주면 잘한다 못한다와는 관계없이 누가봐도 진짜 열심히 하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다소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쓰러질때도 있지만 애교로 봐주면 좋겠다.

기타사항

- 본인의 소설은 무조건 해피엔딩을 고집한다. 집필한 소설 모두 해피엔딩이다.

- 소설 대부분이 계절이 봄인 경우가 많고 유독 벚나무가 자주 나오는데 본인 취향인듯 하다.

-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낸적이 없다. 실제로 얼굴을 아는 사람들은 매우 극 소수

 

- 왼쪽 귀에 벚꽃모양 이어커프를 착용했다.

- 존칭을 사용한다. 쉽게 안 고쳐진다고 하는 거 보니 아주 어릴때부터의 습관인 듯 하다.

 

- 이럴 수 있나 싶을정도로 심각한 몸치! 태어나서 단 한 번도 50m이상 달려본적이 없다는 말은 실화인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이 서툴고 또한 허약하다. 무리하게 움직이면 피를 토할 수 도 있으니 주의!

아무래도 별로 건강하진 않나 보다.

 

-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고 즐겁기만 하다. 알을 깨고 세상에 처음 나온 병아리처럼

지식은 있지만 실제로 보거나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많은 듯 하다.

최근 생긴 소원은 여름축제 노점상에 가보는 것이라고 한다.

 

- 금전 감각이 좀 없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아마 3억 쯤은 그냥 빌려줄 것이다.

꽤나 부잣집 아가씨로 곱게 자란 것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 수첩이나 메모지를 들고다니며 이것저것 관찰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아주 작은거라도 소설의 소재로 쓰일 수 있다며 생각나는대로 열심히 메모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요상하게 생긴 토끼(인듯한) 낙서도 발견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그림에는 소질이 없는 듯

 

- 토끼를 정말 좋아한다. 

 

 - 의료 관계자나 의료용구 따위를 조금 꺼려한다. 직접적으로 피하거나 하진 않지만 잘 보면 눈에 보인다.

소지품

고쿠하라 야스 

- 우..우리 이제 친구인거죠?! 저 정말 기뻐요! 야스씨는 뭔가 늘 자신을 낮추시는 기분이 드는데 ...착각일까요?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에요, 나의 소중한 친구! 내가 당신에게 행복한 추억의 조각으로 남기를 바라.

츠츠지모리 치요로즈

- 말도안돼!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을 여기서 만날 줄은 .. ..! 치쨩의 책, 저 정말 좋아해요! 알고 계신가요? 치쨩과 함께 책을 읽기도 하고 이렇게 가까이에서 대화할 수 있는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행복해요. 제가 당신에게 행복한 추억의 조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치쨩 정말 사랑해요!

아카마츠 하지메

- 처음으로 제 얘기를 말할 상대가 생겼습니다! 언제나 남을 위해주는 사람. 나는 그런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나, 아카마츠씨가 의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서툴은 사람끼리 함께 나아가요! 당신의 고민도 마음도 안아줄 수 있길 바라.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나의 걱정인형씨!

쿠로인 사에

- 하루 세 번, 식사시간때 마다 쿠로씨에게 인사를 건내러 갈게요! 이렇게 점점 만남을 늘려가면 우리는 깊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이시카와 세이지

- 벚꽃 좋아하시나요? 저도 정말 좋아해요! 나가게 된다면.. ..언젠간 차차씨와 함께 벚꽃나무 밑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그런 날이 올까요? 처음엔 같이 벚꽃을 보러가기로 했는데..얘기를 나누다보니 세계일주까지 나와버렸네요;;!! 음..민폐가 아니라면.. 함께 어울려 주시지 않을래요? 각 나라의 차 얘기도 궁금하고 또.. 차차씨와 함께라면 분명 재밌을테니까! 많은걸 함께보고 느끼고 알아가면 좋겠어요. 차차씨와의 세계일주를 기대해도 될까요?

벚꽃잎을 말려서 만든 책갈피

관계
[초고교급 연애소설가]
★★★★☆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사랑얘기를 듣고 자란 소녀는 사랑을 동경했고 또한 그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했다. 평소 책을 즐겨 읽어서 였는지 글로 자신이 동경하는 사랑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가볍게 쓰던 이야기들은 어느샌가 몇 권의 책으로 엮어내도 될만큼 그 양이 많아졌고 소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운이 좋게도 소녀는 출판업계에 연줄이 있었고 또한 재능도 있었기에 15살이란 어린나이에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된다.

데뷔작인 [아카네]는 몸이약한 부잣집 아가씨 아카네와 그녀의 소꿉친구인 평범한 남자아이의 동화같이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등장인물간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인상적이며 그 내용은 읽은이 모두가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로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

소설은 출간하자마자 판매율 1위를 자랑하며 가볍게 베스셀러에 등극! 후로 얼마있지 않아 나온 차기작 또한 호평을 받으며 엄청난 판매율을 자랑하게 된다. 또한 각 종 방송이나 잡지에 소개되면서 높은 평판은 더욱 상승 곡선을 타게 된다.

데뷔 후 2년동안 소녀가 출간한 소설은 다른 장르도 포함해 모두 16권, 출간한 책의 절반이상은 연애소설로 모두 만화, 드라마 또는 영화화가 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초고교급 연애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게된다.

" 더 많은 사랑을 들려주고 싶어요, 당신에게!"

키사라기 우사기

Kisaragi Usagi / 如月 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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