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격

* 쾌락주의자

그녀는 생명을 사랑하지만,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 쾌락주의자적인 면모가

강하며, 좋은 것만 하고싶고 하고싶은 일만 하고싶어한다. 타인에게 대한 죄책감을 잘 느끼지 못하며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같은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오히려 상대가 문제가 있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언제나 옳으며,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사

'생물' 이라는 것 자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것에 대해 공부하고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재능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집착적인 호기심을 가졌기에 광적으로 궁금한 생물에 대해 알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첫번째 해부는 오빠가 선물받았던 작은 새 한마리, 그것을 새장에서 꺼내 커터칼로 가른 것이 시초였다.

하나하나 꼼꼼히 살을 가르고 내장을 꺼내어 정리했다. 근육, 핏줄, 뇌 등을 보고 관찰하며 자신의 가죽 책에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두번째는 오빠가 기르던 강아지를 기절시켜 해부한 것이였다. 그것 또한 책에 하나하나 적어갔다.

다음으로는 오빠였다. 오빠를 싫어하는 감정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를 사랑하고 사랑했고 사랑하는 감정이 훨씬 컸다.

단지, 그녀는 자신의 신체가 같지만 다른 그에게 호기심을 품었던 것이 이유였다.

그의 팔을 갈라보고, 손가락을 찔러보고, 등의 살을 갈라보고 그는 단지 그녀의 실험체에 불과했다.

그것은 그녀의 책에 토 나올정도로 자세하고 꼼꼼히 기록되었다.

[초고교급 생물학자]
​★★★★★

의학, 생물, 연구, 학자 등 여러가지 분야등으로 유명한 집안이다. 그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당연스럽게도 

생물과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녀의 나이 5세, 집에서 기르던 동물을 관찰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어머니, 아버지의 연구소와 교탁을 따라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그 쪽 길에 발을 들였다.

그녀의 나이 6세, 부모님의 서재에서 생물학 책을

동화를 읽 듯, 자연스럽게 읽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서 책이 떠나간 적이 없으며, 또래 아이들이 동화책과 그림책을 보듯 책을 잡게되었다.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은 그녀에게 여러가지 책을

선물해주며 지식을 쌓게 도와주었다.

또한 어머니, 아버지의 연구소를 드나들며 작은 동물, 곤충부터 해부하기 시작했으며 생물학에 매료되었다. 그 후, 집안의 재력, 배경으로 생물학 분야에서 자신의 논물을 발표, 세미나를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그 분야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개인의 연구소 또한 가지고있으며 국가 내에서도 생명공학 분야에서 공헌인정을 받게 되었다.

국가 내에서도 상을 받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집안 또한 세계적으로 의학, 생명에 힘이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 어디보자, 어디보자-? "

카미하츠 치하야

Kamihatsu Chihaya / 神初  千羽矢
5챕터 피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