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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모든것을 사랑하고, 누구나 사랑하는 박애주의. 자신에게 무슨짓을 하더라도 상대를 미워하는일은 거의 없다.

그에겐 누구도 특별하지 않다. 특별하지 않기에 미워하지도 않는다.

누구도 특별한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어느정도 눈치를 가진 사람에게는 은근하게 티가 나곤한다.

 

그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에게 가장 강하게 발산되며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예쁜것은 사랑받아 마땅하다. 물건이라면 사모으고, 사람이나 동식물이라면 듬뿍 사랑을 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름다움이며, 내면보다는 먼저 보이는 외면을 중요시한다.

외모를 가꾸는것과 자기관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름다운 본인을 사랑하고,아끼며 가꾼다.

 

기본적으로 남들을 미워하지 않으나 화를 내지 않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주 화를 내는 편.

예민한 성격 탓에 대화중에 곧잘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곤 한다. 

화를 내놓고 자신도 놀라 사과를 하고는 안절부절 못하며 상대의 눈치를 살피는 탓에 화내기 힘든 타입.

 

자신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부분에 멋대로 침범하는것을 싫어한다. 

항상 끼고다니는 까만색 가죽장갑이라던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모습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다른곳으로 화제를 돌리며 질문을 잊게 만든다. 화술이 좋다.

기타사항

영국계 혼혈. 한쪽만 깔끔하게 넘긴 곱슬머리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금안. 

꽤나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는 자세히 보지 않아도 진하게 메이크업을 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메이크업을 한 피부와 손이나 목의 피부색은 별 다를 것 없이 투명하고 뽀얗다. 희고 선이 가는것은 선천적인듯.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모두가 잠들었을 시간에 샤워를 끝내고 메이크업을 한다. 

아침에는 러닝을 빼먹지 않으며, 자기전에는 꼭 팩을 한다. 이는 절대 하루라도 빼먹지 않기로 정한 자신만의 엄격한 룰이다.

 

남들이 자신의 몸에 (특히 머리와 얼굴) 손을 대는것을 꺼려한다. 닿기전에 피해버림. 항상 까만색 가죽장갑을 착용하고있다. 한시간에 두세번은 화장실에 들락거린다.

 

입학이 늦어지게 된 이유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탓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느라.

소지품

바니★바니

​- 아주 오래전부터 바니바니의 분장을 담당하고있다. 바니바니의 무대는 빠지지 않고 챙겨보고있으며 특히나 예뻐라 하는 듯 하다.

카와와 스즈메이

- 카와와가 화장을 알려달라고 부탁을 해 온 탓에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오랜만에 화장에 관련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겨 꽤나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자기 좋을대로 설명만 하고있는데...  과연 사카키바라는 카와와에게 화장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을까?

메이크업박스, 렌즈통, 핸드크림, 빗

관계
[초고교급 메이크업아티스트]
★★★★☆

예쁜것에 관심이 많았기에 어렸을적부터 미용에 손을 댄 것을 계기로 어린나이에 뷰티계열 자격증을 모두 섭렵하게 되었다. 대외적인 칭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나 헤어,네일 등 다른 방면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보이고있다. 다만 본인이 가장 자신있어하고, 좋아하는것이 메이크업. 그의 손을 거치면 누구라도 아름다워 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 신의손으로 불리며 어떤 분장이라도 가능케 한다는 입소문 덕에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쇼프로에 나간 것 이었는데, 메이크업 솜씨도 솜씨이나 화려한 외모 덕분에 여성팬층을 확보하게 된 이후부터이다.

" 요루가 예쁘게 만들어줄게요~ "

사카키바라 요루

Sakakibara Yoru / 榊原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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